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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방문단 맞이‘부안읍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시·군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 계룡시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부안읍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였다. 부안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 중인 ‘문화예술인 거리 조성사업’과 이와 연계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구성한 ‘부안문화예술 진성길 컨텐츠 마을공방’ 동아리 활동 등 특색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였으며, 부안읍 주민자치센터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자치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남철 부안읍장은 “이러한 자리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주민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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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국토균형발전 선도”행복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기존 9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은 지난 2006년 처음 대전시, 연기군, 공주시, 계룡시, 청주시, 청원군 등 9개 시·군(3597㎢)이 지정된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등 정책여건 변화 반영 필요성과 다른 광역계획권(대전권, 청주권, 공주역세권)과의 중첩으로 인한 비효율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히 논의해 왔으며, 국토교통부·국무조정실 조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쳤다. 새로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 광역생활권 등을 감안해 기존 행복도시권과 중첩된 대전·청주·공주역세권을 포함하고, 행복도시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일부 시·군을 추가해 총 22개 시·군(1만 2193㎢)으로 확대됐다. 22개 시·군은 세종시, 대전시, 천안·아산·공주·계룡·논산·보령시, 홍성·예산·청양·부여·서천·금산군, 청주시, 진천·증평·음성·괴산·보은·옥천·영동군이다. 이를 통해 광역계획권 간 중첩 문제를 해소해 행복도시권역의 효율성·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충청권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근 새로운 국토균형발전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는 초광역 협력 및 메가시티 구현의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에 대한 관보 고시가 이달 중 마무리되면 올해 연말까지 공청회,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의: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 044-201-3693, 행복도시건설청 광역상생발전기획단 044-20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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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챌린지 동참[OMG뉴스=류용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은 개인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라북도 내 지자체장 중 최초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아이를 낳고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조성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기에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함께 키우며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홍묵 계룡시장 및 이상천 제천시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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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OMG뉴스=대전 세종 충남 김성곤 기자]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3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이하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쿨존 주변 30km 미만 운행 등 평소 안전운전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월 27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교통문화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1위, 전국 229개 지자체중 2위에 선정되는 등 교통 관련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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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OMG뉴스=대전 세중 충남 김성곤 기자] 계룡시청 제공 이를 위해 조직위는 지난 1월에 충남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충남연맹은 엑스포 홍보를 위한 특별호출부호(D90EXPO)를 발급받아 연맹 회원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무선 교신을 통해 엑스포를 전세계 무선사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연맹은 엑스포를 널리 알릴 상시 참여자 15명을 엑스포 특별기념무선국(D90EXPO) 운용자로 위촉하고 국내 타 시·도 및 전세계 아마추어무선사를 대상으로 엑스포 행사 취지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무선국 교신 후 외국 및 타 지역 무선사와 주고받는 교신증명카드에는 엑스포 행사장 사진 및 QR코드 등 엑스포 주요정보를 삽입해 홍보효과를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조직위 윤동현 사무총장은 “아마추어무선사들의 홍보활동은 무선사를 통해 국경 없이 지속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엑스포를 세계곳곳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추어 무선은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일정한 무선설비를 갖추어 전 세계의 동호인과 모스부호 또는 음성을 통해 자유롭게 통신하는 방법으로, 충남에는 500여 명이, 전국에는 4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300만여 명의 무선사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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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간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 지원[OMG 뉴스=충남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이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간기업 노인고용 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 지원을 통해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지원대상은 2021년 1월1월 이후 만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으로, 기업과 고용 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계룡시여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가입 등 근로자 요건이 적합해야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선(先) 임금지급, 후(後) 보조금 지원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 월546,740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지급조건을 충족한 기업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근로계약서, 근무상황부 등의 증빙서류를 구비해 계룡시청 가족행복과로 접수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되며, 신청은 3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60세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민간기업 노인고용장려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한 가계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경로복지팀(☎042-840-22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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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그린라이프 ‘스타트’[OMG뉴스=김성곤 기자]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생활 속 친환경용품 활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 및 이상기후로 인해 화학물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cals)족, 쓰레기 발생을 줄이자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며, 환경보호를 위해서 불편을 감수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계룡풀잎문화센터 김미정 강사를 초빙해 우리 농산물과 유익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주방세제와 수세미, 팥찜질팩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키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에게 사전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배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환경보호 및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 속 친환경용품 활용 교육은 지난 2월 24일 1회차 교육이 실시됐으며 오는 3일 2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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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비움’ 행복마음 ‘채움’ 행정서비스 ‘키움’계룡시청 청사(계룡시청 제공) [OMG뉴스=대전 세종 충남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3월부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허가 및 각종 민원업무를 최일선에서 처리하고 있는 민원 담당직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온라인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자가진단한 후에 고위험군 진단자와 민원응대공무원 및 상담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 뿐만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상담사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자 하며 상담내용 등 모든 개인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전문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거북목, 손목 터널 증후군 및 허리 디스크 등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근로자의 고질병 해결을 위한 힐링요법 교육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공예와 그림검사 등을 활용한 심리상태를 점검·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과 함께 직원 업무역량을 증진시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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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화훼농가 돕기 꽃 소비촉진 행사」개최[OMG뉴스=충남 대전 세종 기자]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는 24일(수) 계룡시청·보건소·소방서,계룡시내 농협은행 4개 점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화훼농가 돕기 꽃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 속에서 ‘화훼소비의 감소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는 시청 직원과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다. 지난 해 한파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컸던 데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봄철 주 화훼 소비 행사인 졸업·입학식이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수요가 급감해 화훼농가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김동진 NH농협 계룡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로 계룡시민들께서 활짝 웃으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각 점포마다 생화와 화분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하는 등 앞으로도 농협이 화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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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28°C로 후끈[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연말연시 이웃돕기로 관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모금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약 9,34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7,300만원 보다 28% 초과한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역시 100°C보다 28% 초과한 128°C를 기록했으며,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육·해·공 3軍 본부 및 계룡대근무지원단에서 성금 약 890만원을 보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NH농협계룡시지부, 국제선원 무상사에서는 각각 떡국 떡과 조미김 100박스를 기탁해 왔고,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후손 한상빈씨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300만원과 백미 100포를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금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한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목표액을 초과한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비스와 복지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